여행/라이프14 경복궁 교태전 특별 개방 예약!! 조선 왕비가 거처하던 공간인 경복궁 교태전이 복원 30주년을 맞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예약 서둘러 꼭 방문해야겠어요~~ 교태전 내부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열다섯 명이다.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601000000.do 조선 왕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교태전은 왕비가 머무르던 생활 공간이다. 경복궁 창건 뒤인 1440년(세종 22년)에 세워졌다고 추정된다. 당시 편전으로 활용되다 1867년(고종 4년) 중건되면서 중궁전으로 쓰였다. 그 뒤 귀빈관 등으로 사용되다 일제강점기인 1917년에 해체됐다. 창덕궁에 큰불이 .. 2025. 5. 1. 칼 없이 요리 끝! 캠핑 갔을 때 칼을 빠트리고 간 적이 있었답니다. 근처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서 당혹스러웠지만 정말, 간단한레시피를 사용해 즐거운 캠핑의 경험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칼 없이 요리할 수 있을까?”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할 세 가지 레시피는 칼을 전혀 쓰지 않고, 조리시간도 짧아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요리 초보라면 꼭 한 번 따라 해보세요! 1. 참치마요 덮밥 – 실패 없는 국민 한그릇재료 (1인 기준)밥 한 공기참치캔 1개마요네즈 2스푼간장 1스푼설탕 0.5스푼김가루, 계란 프라이 (선택)만드는 법참치캔의 기름을 빼주세요.볼에 참치 + 마요네즈 + 간장 + 설탕을 넣고 섞습니다.따뜻한 밥 위에 얹고, 김가루 솔솔~반숙 계란 프라이 올리면 완성!💡 TIP다진 양파를 추가하면 더 맛있지만.. 2025. 4. 29. 축복(Blessing) 나는 오늘도 마음을 시로 쓰면서 인생을 노래한다. 저마다 분주한 살이에서 숨가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음이 그 이유다.가끔 올리는 시를 통해 읽는 이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깃들기를 바랄 뿐이다. 축복(Blessing) 맑은 눈을 뜰 때도마음의 소중한 이름들에도맞닥트리는 세상사에도이제 만나야 할 인연들에도 땅을 딛고 서 있는 허락된 이 시간에온 힘을 다하여축복하노라 혹여 게을러 주지 못한 사랑혹여 잠들어 나누지 못한 섬김혹여 교만으로 헤아리지 못한 이해혹여 시기로 베풀지 못한 용서혹여 무지로 깨닫지 못한 진리까지라도 지금 허락된 평안의 눈을 뜨고받은 선물보다 더 크고 깊은 축복을 주노라 은과 금이 아니지만 나음이 있고명예 권세 아니지만 소망이 있고시기 자랑 물리치는 기쁨이 있고교만 분냄 제어하.. 2025. 4. 24. 음악 애호가들 기쁜 소식 !!(소니) 요즘 길거리나 공원, 심지어 집에서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죠? 선 없이도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 기기의 매력은 넘치고도 남죠 ^^ 여러 장점들을 극대화 시키면서 지속적으로 사운드의 질을 개발하고 출시를 하고 있는데요..잠깐 오늘은 휴대용 스피커를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1. 무선의 자유로움가장 큰 장점은 단연 '무선'입니다. 선이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동이 자유롭고, 사용이 간편해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죠. 캠핑, 야외 피크닉, 욕실이나 주방에서도 거추장스러운 전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2.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크기는 작아도 음질은 결코 작지 않아요!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탄탄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소형.. 2025. 4. 24. 식물원 같은 카페에서 ... 따스한 봄 날어디론가 날아가잠시 차 한잔 하고 싶어 간 그곳.. .. 자유로를 타고서울에서 멀지 않은 식물원 같은 바로 그 카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에 있는 대형 식물원 카페다. 휴대폰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내부가 넓고 크며, 크고 작은 식물들로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운 해산물 파스타, 새우 로제 파스타, 시금치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 등 파스타를 비롯하여 샌드위치,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식사류 및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날씨 좋을 때 방문하면 탁 트인 멋있는 뷰를 보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참을 날아 와서인지 모든 향이 싱그러울 수 밖에허기진 배를 붙들고 주문 테이블로 향하는 발걸음은 마냥 행복하.. 2025. 4. 23. 바람 우체부 오늘도바람 우체부가 가져다 준라일락 향기 달빛에 몸을 숨기고어둠 속 이슬에 젖어피워 올린 꽃 바람 우체부가어둠을 가지고또 다른 세상으로 바람 우체부가 가져 온검은 구름은곧 비바람을 불러올 듯 흐르는 그 빗물이 볼을 타고흐르기 전에 돌아오고 돌아오라속절없고어리석은 인생이여 참으로 부끄럽고서글프구나 p.s 저녁 밥 끓는 구수한 냄새를 맡으며 서재에서... .. 2025. 4. 21. 이전 1 2 3 다음